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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설마했는데…가슴통증 심낭염 환자 2배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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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22-08-05 00:00 조회 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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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낭염의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인과성이 입증된 가운데 심낭염 환자가 올 들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에서는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 문제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매해 1~6월 기준으로 심낭염 환자는 2017년 1775명, 2018년 1733명, 2019년 1843명, 2020년 1839명, 2021년 1949명이었다가 올해 상반기에 3582명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날카롭고 찌르는 듯한 가슴 통증과 함께 호흡 곤란, 발열, 몸살 등이 동반돼 나타나기도 한다. 지난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심낭염 등에 대한 부작용 의심 신고가 빗발쳤으나 방역당국은 올해 5월에야 심낭염을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공식 인정했다. 의료계에서는 심낭염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백혈병, 뇌출혈 등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코로나19 부작용으로 인과성이 인정된 심낭염 환자가 폭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부가 접종 부작용에 대한 구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2700~2900명대로 발생해오던 심낭염 환자는 2021년 4334명으로 껑충 뛴 뒤 올해 상반기에만 3500명이 넘었다. 지난해 화이자·모더나 등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면서 심낭염 환자도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의료계에서는 인과성이 인정된 심근염과 심낭염 외에도 국민 보건 차원에서 증가 추세에 있는 자가면역질환이나 뇌출혈, 백혈병 등의 질환과 백신 부작용 인과성을 면밀히 들여다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가 자가면역질환, 뇌졸중, 백혈병 등 관련 질환을 대상으로 접종 부작용과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오는 11일 결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유주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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